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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학교는 한국기술교육대학이다.
이름에 기술이 들어간다고 그래서 2년제인줄 아는 사람도 많고 얼핏 잘못들어 카이스트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학교는 노동부 지원을 받는 4년제 사립의 탈을 쓴 국립대학 ? 이다.
원래 설립 취지는 직업훈련원 교사나 기술교사 등 가르치는 사람을 배출하기 위한 거였는데
난 처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었다.
가르치는것은 적성과 완전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에 와서 교직수업을 이것저것 들으면서 (학교 특성상 교직과목이 필수로 들어간다.) 수차례 강의 실습을 해보고 동아리에서도 후배들을 대상으로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그러다 보니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매력에 조금씩 눈을 떠 가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 보니 하는 생각이....
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
내가 처음에 어떤것을 배울때 앞이 희미하고 어지러웠을 때 난 어떤식의 도움이 필요했을까....
이런것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무조건 내가 많이 알고 자세히 알고 있다고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여러 교수님들 수업을 듣다보면 꼭 그런것도 아니라고 느꼈다.
어떤 교수님은 PPT만 읽는 교수님, 자기가 설명하고 자기가 이해하고 넘어가는 교수님, 질문하는 학생을 귀찬아 하는 교수님들을 많이 보아 왔다.
자신은 잘 알지만 효과적으로 가르치지는 못하는 것이다.
가르칠 땐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업을 하자.
수업할때 만큼은 선생님이라는 권위를 버리고 학생이 친구에게 질문 하듯이 물어볼 수 있도록 하자
수업 보조자료에 끌려다니지 말자 보조 자료는 보조 자료일 뿐이다.
이름에 기술이 들어간다고 그래서 2년제인줄 아는 사람도 많고 얼핏 잘못들어 카이스트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학교는 노동부 지원을 받는 4년제 사립의 탈을 쓴 국립대학 ? 이다.
원래 설립 취지는 직업훈련원 교사나 기술교사 등 가르치는 사람을 배출하기 위한 거였는데
난 처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었다.
가르치는것은 적성과 완전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에 와서 교직수업을 이것저것 들으면서 (학교 특성상 교직과목이 필수로 들어간다.) 수차례 강의 실습을 해보고 동아리에서도 후배들을 대상으로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그러다 보니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매력에 조금씩 눈을 떠 가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 보니 하는 생각이....
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
내가 처음에 어떤것을 배울때 앞이 희미하고 어지러웠을 때 난 어떤식의 도움이 필요했을까....
이런것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무조건 내가 많이 알고 자세히 알고 있다고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여러 교수님들 수업을 듣다보면 꼭 그런것도 아니라고 느꼈다.
어떤 교수님은 PPT만 읽는 교수님, 자기가 설명하고 자기가 이해하고 넘어가는 교수님, 질문하는 학생을 귀찬아 하는 교수님들을 많이 보아 왔다.
자신은 잘 알지만 효과적으로 가르치지는 못하는 것이다.
가르칠 땐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업을 하자.
수업할때 만큼은 선생님이라는 권위를 버리고 학생이 친구에게 질문 하듯이 물어볼 수 있도록 하자
수업 보조자료에 끌려다니지 말자 보조 자료는 보조 자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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