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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10841920080328015109&skinNum=2



이미 나와있는것을 약간 수정 보완 하는것은

처음 창작하고 개발한 노고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리 이런 저런 센서 넣고 UI 따라 했다고 해도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확장성도 없다는 면에서 기기가 아까울 뿐

비싼돈주고 저폰사서 앨범 기울이기 하나 해보면 과연 좋을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아래와 같은 의견도 있었다.

샘숭애들이 확실히 눈치는 빠르다. 모바일 기기에 웬만한건 다 때려박아서 다음엔 뭘 넣을까 고민끝에 햅틱을 찾아낸 것이다. 근데 안타깝게도... 미안하지만 햅틱이라기엔 좀 반쪽이시다. 보아하니 가속도 센서 or 자이로센서 넣어서 간단한 모션 인식시키고 터치스크린에 진동피드백 패턴 몇개 만들어넣은 모양인데 보도자료 뿌려놓은걸 보니 `햅틱(Haptic)`은 사전적으로 `촉각의`라는 뜻을 지니지만 학술적으로는 `인간과 기기와의 햅틱 반응 사용자환경(UI)`을 뜻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라신다... 아하. 내가 지금까지 연구하던건 햅틱이 아니었구나. -_- 이런 닝기리. 마케팅 팀에서 엔지니어들이 설명하는걸 발로들었거나 UI하는 애들이 햅틱이라는거 주워듣고 괜히한번 차별화해보려는 모양이다. 인지심리학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피토할 소리네. 햅틱에 UI의 의미는 없다. visual을 누가 `인간과 기기와의 시각 반응 사용자환경(UI)`라고 해석하겠는가. 그냥 햅틱UI라고 하려믄. 햅틱 피드백(haptic feedback)은 tactile feedback과 kinesthetic feedback으로 나누어지는데 tactile feedback은 피부의 미세수용체로 느껴지는 표면 질감, 진동 등을 말하고 kinesthetic feedback은 근육에서 느껴지는 몸의 위치나 자세 등을 말한다. 예를 들어 손을 휘저어가며 벽의 위치나 모양을 파악하는 것은 kinesthetic feedback이고 벽에 벽지가 올록볼록하게 되어있더라는건 tactile feedback이다. 휴대폰의 특성상 근육에서 느껴지는 역감(kinesthetic) 피드백은 넣기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정확히 말하자면 '택타일 피드백을 제공하는 멀티모달 터치스크린 폰' 정도가 되겠다. 그래도 이게 잘돼야 햅틱스가 우리나라에서 좀 커질텐데... 삼성 사람들 우리 교수님한테 햅틱스 입문 수업좀 들어야겠다 ㅋ

출처 : http://inux.tistory.com/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내 생각도 그러하지만 차라리 요즘 핸드폰 업계에서 발전하는 곳은 창의적 노력이 눈으로 보이는 LG 쪽 이라고들 한다.

아무튼간. 삼성은 특검에서 제대로좀 밟아줘야 된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햅틱폰에 대해서 찾다가 오래전에 본것이 기억나서 올려본다.

이건 컨셉폰이지만 이정도는 되어야 햅틱폰이라고 이름 달수 있지 않을까? ㅋㅋ

The entire front and back of the phone is a touchscreen.

However the screen not only shows a graphic UI, it also sports a PUI (physical user interface). The surface area can raise to mimic all kinds of buttons.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08/07/all-in-one-haptic-phone/



요즘 주식중에 탄소나노튜브 관련 주식이 대박을 치고 있는데

레이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본 뒤로는 아무리 신기한 기술도 내일모레면 개발되어서 내손에 들려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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