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팰컨9로 NASA 화물 드래곤을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냈다고 X에 올렸습니다. 10월 13일 오전 6시 33분(미국 동부시간) 팰컨9가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40번 발사대에서 떠올랐습니다. 35번째 상업 보급 임무인 CRS-35입니다. 드래곤에는 화물 6,300파운드 이상이 실렸습니다. 약 2.9톤입니다. 우주비행사가 쓰는 물자와 실험 장비가 함께 올라갔습니다.

하모니 모듈 위쪽 도킹 포트에 붙는 시각은 10월 15일 오전 11시쯤입니다. 발사부터 약 52시간 뒤 스스로 붙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궤도에 올랐을 뿐 정거장에 붙은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 태양광 패널이 올라갑니다

이번 화물에서 가장 큰 덩어리는 롤아웃 태양광 패널 한 쌍입니다. NASA가 정거장 전력 보강을 위해 달던 패널의 마지막 세트입니다. 가압되지 않은 트렁크에 실려 있습니다. 각 패널은 10년 넘게 20킬로와트 이상을 냅니다. 레드와이어가 만들었습니다.

정거장 원래 패널은 교체용으로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존 날개 위에 개조 키트를 얹고 새 패널을 덧붙입니다. 2017년 CRS-11에서 이 방식을 시험한 뒤 본 설치가 이어졌고 이번이 그 마지막입니다. 정거장 전력이 이 보강으로 한 단계 채워지는 것이지요.

전력은 늘지만 정거장 수명은 그대로입니다

패널이 더 많은 전기를 만드는 것과 정거장이 더 오래 남는 것은 다릅니다. NASA는 이 마지막 패널이 안전하고 통제된 궤도 이탈을 포함한 핵심 운용을 받친다고 적었습니다. 전기를 더 만든다고 체류 일정이 늘어난다는 말은 없습니다.

같은 드래곤에는 지구에서 쓰기 위한 실험도 있습니다. 무중력에서 인공 망막을 얇은 층으로 쌓는 장비, 3차원 심장 조직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는 시료, 흔하지 않은 원소로 유리가 어떻게 굳는지 보는 재료, 알츠하이머·파킨슨·다발성경화증 같은 신경 질환의 치료 단서를 찾는 뇌 오가노이드가 올라갔습니다. 지구로 돌아올 때는 시간이 급한 시료부터 내립니다. 체류는 11월 중순까지이고 착수는 캘리포니아 앞바다입니다. 지금 정거장에 화물을 내리고 실을 수 있는 화물선 가운데 지구로 시료를 가져오는 쪽은 드래곤입니다.

네 번째 비행입니다

이번 드래곤의 기체 번호는 C211입니다. CRS-26, CRS-29, CRS-33에 이어 네 번째 비행입니다. 1단 로켓은 8번째 비행이었고 발사 뒤 7분 21초 만에 같은 기지의 착륙지대 40에 내려앉았습니다. 스페이스X는 1단이 착륙지대 40에 돌아왔다고 X에 올렸습니다.

붙는 포트는 10월 8일 크루-12가 귀환하면서 비운 자리입니다. 유인 캡슐이 떠난 포트에 화물 캡슐이 들어갑니다. 도킹이 확인돼야 패널 설치 일정도 잡힙니다. 설치 자체는 이번 발사와 별개의 선외 작업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10월 13일 테슬라 종가는 375.23달러입니다. 전날 378.03달러보다 2.80달러, 0.74% 내렸습니다. 같은 날 S&P 500 ETF인 SPY는 778.10달러에서 778.01달러로 0.01% 내렸습니다. 테슬라가 시장보다 더 내린 날입니다. 이날 하락의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NASA, NASA 임무 개요, 스페이스X, Spaceflight Now. 종가: 야후 파이낸스 TSLA, 야후 파이낸스 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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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