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FSD 감독)을 실제 도로에서 시험하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가 내준 FSD 장착 차량 두 대로 합니다. 프랑스 교통장관 필리프 타바로가 지난 2일 엘론 머스크와 화상 대화를 나눈 뒤 X에 올렸습니다.

두 대로 노상 시험에 들어갑니다

타바로는 테슬라가 FSD를 단 차량 두 대를 내줬고, 이제 노상 시험 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프랑스는 네덜란드와 테슬라가 낸 자료를 프랑스 도로에서 직접 확인해 보려 합니다. 결과는 9월 중순에서 늦게는 말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달 전엔 '아직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같은 장관이 두 달 전엔 속도 제한과 운전자 주의 경고 쪽에서 안전상 충분하지 않다며 법적 승인을 막아 왔습니다. 이번 발표는 승인이 아니라 시험 시작입니다. 테슬라가 이 기능을 프랑스에서 쓰도록 풀어 준 것도 아닙니다.

시험 차는 양산 차량입니다

테슬라 프랑스는 두 대가 시험용 특수차가 아니라 프랑스 시장에서 쓰는 차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인증 기관인 UTAC이 도로 상태와 도심 구간을 두고 독립 평가를 맡는다고 합니다.

승인은 유럽 전체 표결이 남아 있습니다

타바로는 그동안 프랑스가 기술 조정을 테슬라와 몇 달째 같이 해 왔다고 했습니다. 승인 자체는 유럽연합 차원에서 결정됩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표결은 다음 달이나 12월 초에 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 전역에서 풀리려면 회원국 27개 중 최소 15개국이, 인구의 65%를 대표해 찬성해야 합니다.

이미 네덜란드가 지난 4월 우선 승인했고, 벨기에, 덴마크,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가 뒤를 따랐습니다. 프랑스는 그 명단에 없었습니다. 이번 시험 통과가 다음 관문입니다. 결과는 9월 중순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때 표결에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지가 다음에 볼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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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