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도 그대로인데, 유럽 모델3는 왜 38킬로미터를 더 가나?
테슬라 유럽이 모델3 주행거리를 올렸습니다. 534킬로미터에서 572킬로미터입니다. 공식 계정은 28일(현지 시간) "Model 3 now comes with 572km of range (up from 534km previously), thanks to new tires"라고 적었습니다. 배터리를 키운 숫자가 아닙니다. 타이어를 바꿨다고 했습니다.
38킬로미터면 얼마나 늘어난 걸까
늘어난 거리는 38킬로미터, 534킬로미터 대비 7.1%입니다. Not a Tesla App은 유럽 WLTP 시험 기준이라고 적었습니다. 시험실에서 같은 전기로 38킬로미터를 더 간다고 적어 둔 숫자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그만큼 더 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기는 덜 쓰게 됐습니다
인사이드EV는 기본형 후륜구동의 WLTP 소비가 100킬로미터당 13.0킬로와트시에서 12.2킬로와트시로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가격은 3만 6,990유로로 그대로입니다. 시속 100킬로까지 6.2초도 안 바뀌었습니다.
드라이브 테슬라는 소프트웨어나 배터리 용량을 건드린 게 아니라고 정리했습니다.
왼쪽 핸들 유럽만입니다
적용 범위는 유럽 왼쪽 핸들(LHD) 시장 전부입니다. 영국과 아일랜드 같은 오른쪽 핸들 시장은 빠집니다. TeslaNorth는 테슬라 유럽이 그 나라 타이어와 주행거리를 따로 말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Not a Tesla App이 설정기를 열어 보니, 영국과 아일랜드는 아직 18인치 포톤 휠과 534킬로미터입니다. 독일 테슬라 사이트 제품 페이지도 534킬로미터, 100킬로미터당 13.0킬로와트시로 남아 있습니다. 공식 계정은 572킬로미터라고 했는데, 나라마다 화면이 아직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이미 타고 있는 차는?
테슬라 유럽은 타이어 브랜드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미 팔린 차가 타이어만 갈아 끼우면 그 숫자가 따라오는지도, 공장에서 나오는 새 차만 해당인지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델Y 타이어 변경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볼 건 설정기입니다. 왼쪽 핸들 나라에서 572킬로미터가 실제로 찍히는지, 오른쪽 핸들 시장이 따라오는지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 정규장은 금요일(8월 28일)이 마지막입니다. 주말 새 종가는 없습니다. 금요일 테슬라 주가는 348.7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목요일보다 6.06달러, 1.71% 내렸습니다. 같은 날 S&P 500 ETF(SPY)는 769.35달러로 0.23%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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