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새로운 단축키

출처 : http://qaos.com/article.php?sid=2884

Windows 7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으로 Snap To(모서리 붙이기)와 Aero Shake(흔들어 창 지우기)라는 기능이 있다. Snap To라 는 기능은 창을 상하좌우 네변으로 끌고 가면 창을 최대화 하는 기능이다. 창을 위로 끌고가면 전체화면으로 최대화하고 왼쪽으로 끌고가면 왼쪽으로 붙으며 위, 아래로 창을 최대로 만든다. 오른쪽도 비슷하다. 오른쪽으로 끌고가면 오른쪽으로 붙고 위, 아래로 창을 최대화 환다. 또 Aero Shake 기능은 창을 잡아 흔들면 주변창이 최소화 되는 기능이다.

이처럼 Windows 7에는 추가된 기능이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추가된 단축키가 조금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동작하는 슈커키인 Windows 키에 할당된 단축키이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한 단축키인 셈이다.

Snap To(모서리 붙이기)
-↑	창을 전체화면으로 만든다. Snap To 기능중 창을 위쪽 모서리에 붙일 때와 같은 기능이다.
-←	창을 왼쪽에 붙이고 위, 아래로 최대화한다. Snap To의 기능 중 창을 왼쪽에 붙일 때와 같은 기능이다.
-→	창을 오른쪽으로 붙이고 위, 아래로 최대화한다. Snap To의 기능 중 창을 장을 오른쪽에 붙일 때와 같은 기능이다.
-↓	창을 최소화한다. 최대화된 상태면 일반 창으로 복구된다.
Aero(에어로)
-Home	화성화된 창을 제외한 모든 창 최소화(Aero Shake)한다. 활성화된 창을 잡아 흔들면 주변의 창이 최소화되는 Aero Shake와 같은 기능이다.
-Space	모든 창을 투명하게 만든다. 작업 전화이나 작업 표시줄에 마우스를 올려 두면 주변창이 투명하게 바뀌는 것과 비슷한 기능이다.
-T	커서가 작업 표시줄의 첫번째 아이콘으로 이동하며 화살표를 이용해서 미리보기 창을 확인할 수 있음.
Dual Monitor
-Shift-←	활성창을 왼쪽의 가장 가까운 모니터로 이동한다. 따라서 다중 모니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Shift-→	활성창을 오른쪽의 가장 가까운 모니터로 이동한다.
Magnifier(돋보기)
-+	돋보기를 띄우고 화면을 확대한다.
--	돋보기를 축소한다.
Etc(기타)
-P	컴퓨터나 프로젝터의 프리젠테이션 옵션을 조정한다.
-숫자	작업 표시줄에 고정된 프로그램 실행한다. 가장 먼저 등록된 프로그램이 1번이며, 실행 중인 프로그램과는 무관하다. 이 기능은 이전 윈도우에서는 빠른 실행에 사용된 기능이다.
-G	가젯을 앞으로 가져온다. 비스타에서 도입된 단추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