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젠장 One A Day에서 질렀다. I.Dear 우드 스피커
컴, 하드웨어, IT :
2007. 8. 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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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http://lazion.com/2511037 에서 퍼온 리뷰 이다.
위와 같은 리뷰를 저번주 쯤에 보았다.
나는 " 와~ 별게 다나오는구나 예쁘고 참 좋네... 충전하는 방식이 독특하군..." 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얼마전 내가 자주가는 까페에서 정모를 했는데 거기서 경품으로 저걸 줬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들려오는 말이...
"크기에 비해 소리가 엄청나다. "
"들어봤는데 소리가 너무커서 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요러는 것이었다.
아니 도데체 저렇게 작은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 그런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아니 오늘 보니 One A Day에 저게 뜬것이 아닌가...
그것도 시중가의 반값에...
@_@;;;
솔직히 난 22만원 짜리 5.1ch YAMAHA TSS-10 스피커.... 지금 울핵교 전체를 다 따져봐도 꿀리지 않을 좋은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데....
난....
질러버렸다.
이런 미친..... 나 미친것 같다.
늑돌이도 가끔 여행을 다닙니다. 여행할 때도 몇가지 디지털 기기는 꼭 챙겨서 다니는데 여행 중 좋은 동반자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 또는 이어폰은 그 중에서도 필수로 갖고 다니는 물품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늘 아쉽게 여겨지는 부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만으로는 다른 사람과 그 음악을 함께 나누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스피커를 갖고 다니는 것은 그 무게로 인해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었고 또 너무 작은 스피커는 음량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상당한 음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휴대용 스피커가 등장했습니다. DCT 라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I.Dear(아이.디어 라 읽어야 할까요?) 우드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이 과연 어떤 녀석인지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겉
포장을 뜯으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나타납니다.
원래 I.Dear 우드 스피커는 한개만 사도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이 경우 모노로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두개를 사면 스테레오를 구성할 수 있는데, 아랫쪽에 있는 것처럼 분배선이 따로 존재, 왼-오른쪽 소리를 나눠서 배정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런 부속들이 있습니다. 맨 위는 스테레오로 분배하기 위한 줄, 왼쪽에는 각각의 스피커 연결선과 USB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확실히 작습니다. 겨우 이 크기로 얼마나 스피커로서 성능을 발휘할까? 아니, 소리가 제대로 나긴 날껀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스피커에 달린 고리는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PMP 등 다양한 제품에 묶어서 갖고 다닐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과 뒤를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앞면인데 스피커라기 보다는 양념통이라고 생각하면 어울릴 정도의 크기입니다. 뒷면이 있는 왼쪽 스피커에서 왼쪽에 있는 작은 구멍은 충전 중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LED가 있는 곳이고, 오른쪽 구멍은 충전 겸 오디오 연결 단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제품은 자체 전원을 갖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일반적인 초소형 스피커의 한계 중 하나가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자체적인 전원을 갖고 있지 않아 음향 기기의 출력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중대형 오디오라면 몰라도 휴대용 제품이라면 배터리 소모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필요 이상의 음량을 출력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이런 초소형 스피커의 음량은 보잘 것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I.Dear의 우드 스피커는 자체적으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 음향 기기의 출력에 의존하지 않아도 자체적인 전원으로 충분한 수준의 음량을 보장합니다.
자, '겉' 부분을 떠나기 전에 이 제품의 가격을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피커 하나는 2만원대 초반, 두개는 4만원 약간 안 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제품은 입소문을 타거나 직접 봐야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법인데, 직접 보지 않고 남들의 말만 듣고 선뜻 '사보기'에는 약간 부담가는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 써보기
I.Dear의 우드 스피커를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만 사서 모노 스피커로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두개를 사서 스테레오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모노인 경우에는 상자에 든 연결선을 각각 연결해 주면 끝이지만 스테레오인 경우에는 두개를 한꺼번에 사는 경우에만 별도로 포함되는 분배선으로 연결해 줘야 합니다.
보통 이런 크기의 스피커는 모노만을 지원하는게 보통인데, 두개를 쓸 경우 분배선으로 스테레오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한 건 매우 좋은 일입니다.
다만 위 사진에서 보듯이 분배선이 많이 짧습니다. 어느 정도 왼쪽과 오른쪽의 스피커 사이를 띄어주고 싶다면 별도의 연장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등 작은 휴대기기에서의 사용만을 상정하고 만든 듯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사용하려면 꼭 연결선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초소형 스피커 제품을 살펴보면 기구적으로 숨길 수 있는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제품도 그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자, 드디어 이 제품을 실제로 들어보면...
확실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음량 만큼은 대단합니다. 처음 이 제품을 접하는 사람은 그 크기에 놀라지만 그냥 악세사리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풍부한 음량을 듣고나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거기에다 소리의 크기를 높여도 소리가 찢어지는 일이 거의 없으니 신기할 뿐입니다. 노트북에 내장된 스피커하고는 비교 자체가 힘들 정도입니다.
다만 음색 자체는 가벼워서 더 큰 스피커에서처럼 매우 섬세하거나 무게있는 저음은 들려주지 못합니다. 즉, 이 제품만으로는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둥둥 거리는 베이스 음을 듣기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이 제품에서 나오는 소리를 계속 들으며 느낀 점은 바로 야외나 실내에서 별 준비없이 함께 음악을 듣기에 딱 좋다는 겁니다. 등산이나 도보여행을 다닐 때 자신의 휴대용 오디오에 연결해서 배낭이나 허리띠에 매달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거나, 야외 또는 적당한 크기의 실내에서 여럿이 모였을때 음악이 필요한 경우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것은 필요없이 음향기기와 작은 스피커 두개(또는 한개)만 연결하면 간이 오디오 역할은 충분히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행 중 한명 정도는 MP3 플레이어나 MP3 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니 음향기기를 구하기 어려운 일은 전혀 없죠. 사람들이 모이는 곳 대부분은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이기 떄문에 I.Dear의 우드 스피커가 가진 탁월한 음량은 확실한 강점입니다.
자체 전원을 갖고 있는 만큼 충전이 필요한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USB 연결 단자를 이용, 어딘가 USB 슬롯에 연결만 해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충전하는데는 두시간 남짓 걸리며, 충전 후 배터리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3시간~3시간 30분 정도 지속됩니다. 하지만 휴대용이라는 이 제품의 특성상 한 곳에서 3시간 넘게 이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일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DCT에서 만든 초소형 스피커인 I.Dear 우드 스피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을 장단점으로 정리해 볼까요?
장점
단점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뭐니뭐니해도 작은 크기에 엄청난 음량이라는 장점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그리고 구성에 따라 모노/스테레오 전환 사용이 된다는 점은 현실에 잘 맞춘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이 제품의 사양을 정리해 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스피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I.Dear 공식 홈페이지와 판매 쇼핑몰을 방문해 보세요.
외국 사람과 한국 노래를 같이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늘 아쉽게 여겨지는 부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만으로는 다른 사람과 그 음악을 함께 나누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스피커를 갖고 다니는 것은 그 무게로 인해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었고 또 너무 작은 스피커는 음량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상당한 음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휴대용 스피커가 등장했습니다. DCT 라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I.Dear(아이.디어 라 읽어야 할까요?) 우드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이 과연 어떤 녀석인지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닫기 ]
■ 겉
포장을 뜯으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나타납니다.
원래 I.Dear 우드 스피커는 한개만 사도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이 경우 모노로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두개를 사면 스테레오를 구성할 수 있는데, 아랫쪽에 있는 것처럼 분배선이 따로 존재, 왼-오른쪽 소리를 나눠서 배정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런 부속들이 있습니다. 맨 위는 스테레오로 분배하기 위한 줄, 왼쪽에는 각각의 스피커 연결선과 USB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확실히 작습니다. 겨우 이 크기로 얼마나 스피커로서 성능을 발휘할까? 아니, 소리가 제대로 나긴 날껀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스피커에 달린 고리는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PMP 등 다양한 제품에 묶어서 갖고 다닐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과 뒤를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앞면인데 스피커라기 보다는 양념통이라고 생각하면 어울릴 정도의 크기입니다. 뒷면이 있는 왼쪽 스피커에서 왼쪽에 있는 작은 구멍은 충전 중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LED가 있는 곳이고, 오른쪽 구멍은 충전 겸 오디오 연결 단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제품은 자체 전원을 갖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일반적인 초소형 스피커의 한계 중 하나가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자체적인 전원을 갖고 있지 않아 음향 기기의 출력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중대형 오디오라면 몰라도 휴대용 제품이라면 배터리 소모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필요 이상의 음량을 출력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이런 초소형 스피커의 음량은 보잘 것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I.Dear의 우드 스피커는 자체적으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 음향 기기의 출력에 의존하지 않아도 자체적인 전원으로 충분한 수준의 음량을 보장합니다.
자, '겉' 부분을 떠나기 전에 이 제품의 가격을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피커 하나는 2만원대 초반, 두개는 4만원 약간 안 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제품은 입소문을 타거나 직접 봐야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법인데, 직접 보지 않고 남들의 말만 듣고 선뜻 '사보기'에는 약간 부담가는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 써보기
I.Dear의 우드 스피커를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만 사서 모노 스피커로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두개를 사서 스테레오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모노인 경우에는 상자에 든 연결선을 각각 연결해 주면 끝이지만 스테레오인 경우에는 두개를 한꺼번에 사는 경우에만 별도로 포함되는 분배선으로 연결해 줘야 합니다.
보통 이런 크기의 스피커는 모노만을 지원하는게 보통인데, 두개를 쓸 경우 분배선으로 스테레오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한 건 매우 좋은 일입니다.
이게 그냥 줄이 아닙니다.
다만 위 사진에서 보듯이 분배선이 많이 짧습니다. 어느 정도 왼쪽과 오른쪽의 스피커 사이를 띄어주고 싶다면 별도의 연장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등 작은 휴대기기에서의 사용만을 상정하고 만든 듯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사용하려면 꼭 연결선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초소형 스피커 제품을 살펴보면 기구적으로 숨길 수 있는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제품도 그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자, 드디어 이 제품을 실제로 들어보면...
확실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음량 만큼은 대단합니다. 처음 이 제품을 접하는 사람은 그 크기에 놀라지만 그냥 악세사리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풍부한 음량을 듣고나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거기에다 소리의 크기를 높여도 소리가 찢어지는 일이 거의 없으니 신기할 뿐입니다. 노트북에 내장된 스피커하고는 비교 자체가 힘들 정도입니다.
다만 음색 자체는 가벼워서 더 큰 스피커에서처럼 매우 섬세하거나 무게있는 저음은 들려주지 못합니다. 즉, 이 제품만으로는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둥둥 거리는 베이스 음을 듣기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이 제품에서 나오는 소리를 계속 들으며 느낀 점은 바로 야외나 실내에서 별 준비없이 함께 음악을 듣기에 딱 좋다는 겁니다. 등산이나 도보여행을 다닐 때 자신의 휴대용 오디오에 연결해서 배낭이나 허리띠에 매달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거나, 야외 또는 적당한 크기의 실내에서 여럿이 모였을때 음악이 필요한 경우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것은 필요없이 음향기기와 작은 스피커 두개(또는 한개)만 연결하면 간이 오디오 역할은 충분히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행 중 한명 정도는 MP3 플레이어나 MP3 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니 음향기기를 구하기 어려운 일은 전혀 없죠. 사람들이 모이는 곳 대부분은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이기 떄문에 I.Dear의 우드 스피커가 가진 탁월한 음량은 확실한 강점입니다.
자체 전원을 갖고 있는 만큼 충전이 필요한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USB 연결 단자를 이용, 어딘가 USB 슬롯에 연결만 해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충전 중에는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충전하는데는 두시간 남짓 걸리며, 충전 후 배터리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3시간~3시간 30분 정도 지속됩니다. 하지만 휴대용이라는 이 제품의 특성상 한 곳에서 3시간 넘게 이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일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DCT에서 만든 초소형 스피커인 I.Dear 우드 스피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을 장단점으로 정리해 볼까요?
장점
-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인한 최고의 휴대성
- 작은 크기에 비해서 엄청난 음량
- 음향 기기의 전원과는 별도의 자체 전원
- USB 포트를 이용한 편리한 충전
- 구성에 따라 모노/스테레오로 자유롭게 전환 가능
단점
-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불가능
- 음량은 만족스럽지만 큰 스피커에 비해서 섬세함이나 저음부는 모자람
- 약간 부담가는 가격
- 스테레오 분배선이 너무 짧음
- 스피커 외에 연결선 휴대 필수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뭐니뭐니해도 작은 크기에 엄청난 음량이라는 장점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그리고 구성에 따라 모노/스테레오 전환 사용이 된다는 점은 현실에 잘 맞춘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이 제품의 사양을 정리해 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동작시간 : 5시간
- 작동 온도 : 섭씨 0~40도
- 전원 : 리튬 폴리머 배터리(3.7V)
- 출력 : 1.5W
- 크기 : 19 * 26 * 30 (mm)
- 충전전류 / 전압 : 100mA , 5V
- 충전시간 : 2시간
- 껍데기 : 부빙가, 쿠루페이, 웬지, 개링 원목
- 특징 : Mono Speaker (1개 사용시) / Stereo Speaker (2개 사용시 오디오케이블에 의한 좌우 분리)
이 스피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I.Dear 공식 홈페이지와 판매 쇼핑몰을 방문해 보세요.
위와 같은 리뷰를 저번주 쯤에 보았다.
나는 " 와~ 별게 다나오는구나 예쁘고 참 좋네... 충전하는 방식이 독특하군..." 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얼마전 내가 자주가는 까페에서 정모를 했는데 거기서 경품으로 저걸 줬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들려오는 말이...
"크기에 비해 소리가 엄청나다. "
"들어봤는데 소리가 너무커서 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요러는 것이었다.
아니 도데체 저렇게 작은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 그런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아니 오늘 보니 One A Day에 저게 뜬것이 아닌가...
그것도 시중가의 반값에...
@_@;;;
솔직히 난 22만원 짜리 5.1ch YAMAHA TSS-10 스피커.... 지금 울핵교 전체를 다 따져봐도 꿀리지 않을 좋은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데....
난....
질러버렸다.
이런 미친..... 나 미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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