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카메라폰 SCH- V200

 

세계최초의 카메라폰 SCH- V200

같은 해에는 접는 방식으로 송수화기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면서도 크기를줄인 최초의

폴더형 휴대폰( SCH- 800)이 출시됐으며 2000년3월에는 업계 최초의 듀얼폴더형

휴대폰(SCH-A2000)이 등장했다.

이어 휴대폰에 디지털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전화(SCH- V200),

cdma 2000 1x용 단말기(SCH-X100),

컬러 동영상 휴대전화(SCH-X200)이 속속 나왔다.

2001년 8월, 국내에서도 모바일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는

SK텔레텍의 'SKY VIEW (IM-3100) '단말기가 출시되어,

이를 계기로 모바일 카메라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바로 찍어서 바로 보낸다." 등의 유행어도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J-PHONE 이 2000년 11월 최초의 모바일 카메라폰(샤프의 SH04) 을

출시 하기전에 이미 한국에서 내장형 모바일 카메라를 장착한 이동전화 단말기를

상용화했었다는 사실은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다.

애니콜 디지털 카메라폰 (SCH-V200) 은 CDMA 단말기 중에서는 최초로 이동전화

단말기와 디지털 카메라가 복합된 카메라폰이다.

2000년 4월 'KIECO 2000' 전시회에 최초 공개되어서 2000년 7월경에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이렇게 잊혀져만 가고 있다.

출처 : http://www.anyc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