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갔고, 오늘도 가고......
고단하고 힘들어도 알고자하는 목마름을 해갈치 아니한다면 죽어도 눈감지 못할 고통 어찌할꼬?
慾에 의한 부질이나 오기가 아닌, 해탈하고픈 순수함을 유지키 위해, 용맹정진을 멈춰선 안될 일...
열번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지 아니하던가?
허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시장에 뛰어든 순간부터 하루살이 불나방이다.
애시당초 그들은 교육이란 배움의 마인드로 시작했기에, 지금도 그러한 마인드로 세상을 본다.
싯달다가 왕자의 몸으로 귀하디 귀한 삶을 포기하고 깨달음을 위한 고행을 시작함은 날아가는 새의 거시기를 봤
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깨닿지 않으면 풀수없는 난해함, 우린 그걸 망각하고 대동소이 모두가 다 배우는 공교육이 마치 무슨
밀적인 노-하우 인냥 착각들 합니다.
조선에서, 그것도 당대의 최고 갑부는 고 이?련?, 정주영 회장 일것입니다.
한때 철의 사나이라 자부하던 정태수씨나 대우의 김우중 씨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사람들 출세하면 다 지가 잘나 그런줄들 아는 무지를 보입니다.
물론, 자신의 노력도 없지는 않지만 벌어주는건 시 와 때를 잘탔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인 복이나 운 도 따라 주었다 봐야 겠지요.
돈잘벌어 재벌이 된 고이회장이나 정회장께서, 그런 돈버는 출중한 노-하우를 왜 자식들에게 전수치 아니하고, 그냥 편안히 먹고 살 회사를 물려주었을까요?
자신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돈버는 비결을 전수 해주지...................
인간이 짐승보다 한수 아래임을, 우린 자연의 틀속에서 엿볼수 있습니다.
강한 호랑이는 새끼를 스스로 강하게 키웁니다.
즉, 동물원 우리에 갖혀 호의호식하기를 바라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헌데, 인간들은 출세하면 자식들을 그런 울안에 가두려 합니다.
보편적으로 스스로 노력치 아니하고 재물을 불로소득으로 얻게되면 나태에 패닉에 도덕적으로 싸이코 비슥하게 타락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즉, 그만큼 물질의 탐욕에서 헤어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아편 처럼.......
파생판을 보면, 그런걸 느낄때가 있습니다.
하루 1%만 꾸준히 수익을 올리면 복리로 연 몇%의 수익이냐..? 등..등...
그리고 곧잘 그러지요, 꾸준히 수익을 배가 하고 있다고....
좁쌀은 천년을 딩굴어도 좁쌀입니다.
농부가 씨뿌리고 가꿔, 가을에 소출하지만, 그들은 그럽니다.
자연이 도와서 풍년이 왔다고.............
자신이 땀흘려 벌었다고 아니하고, 덕을 자연에 돌리지요.
설혹, 투자해서 돈들을 벌었다고, 그걸 자신의 무용담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은 시장이 벌어주는거지, 자신이 벌었다고 자부하면 금물입니다.
시장은 때 와 시를 아는 이에게는 ...............
자연이 농부에게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하듯이 이익의 기쁨을 나누어 줍니다.
헌데, 세상이 어지러우면 문민혹세하여 점쟁이가 창궐하듯이..............
투자의 귀재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곰곰이들 생각해 보십시오.
날아가는 새 의 거시기를 본 사람이 무엇이 아쉬워 생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투자하라!..
그러면 이익을 주리라.. 하며 복음 전하듯이 설레발을 풀수가 있을까요?
남 줄게 있습니까? 날아가는 새의 거시기를 봤는데 혹여, 친구 가 동생이 소수를 달라는데....짐짓 그러지요, 내 가 뭐 아는게 있나? 그걸 알면 신 이게... 하며, 연막을 치지요..
작년에 상상을 초월하게 파생에서 거금을 벌어, 여름휴가 멋지게 단녀와, 지인들과 회포를 풀며
이제 고생 끝 돈버는 일만 남앗다고 설레발 풀며, 장미빛 미래 비젼을 공수표처럼 남발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8우러부터 냉수지 축신, 투자할때마다 고꾸라지기 시작 하는데...
아--한보그룹의 부도 나 대우의 부도가 남의 일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번돈 다 날리고 나니, 느낀점이...
아-하나만 알고 둘을 몰랐구나 함을 깨달았습니다.
즉, 비행기 운전을 배워 비행기를 사서 창공을 즐겁게 나는것 까지 좋았는데.
이런 착륙하는걸 못배운거지 뭡니까?
생각해보면 지인들에게 작년에 설레발 푼게 얼마나 부끄러운지....
지가 잘나 돈번다고들 생각치 마십시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기필코 돕습니다.
스스로가 해야할일은 시 와 때, 그리고 운까지를 내다봐야 합니다.
기회는 흔하게 오지도 않지만 또, 안 오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배워서 깨치고 터득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사고전환도 해보길 원합니다.
투자는 배워서 되는일이 아닙니다.
우선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유전적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함을 알수 있는게, 거래를 하지 아니하고도 적어도 석달 열흘 정도는 매일 8시간씩(2시간 복습)
모니터를 주시해도 재미잇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타고난 소질이 있습니다.
노력해서 안되는 일이 없다 하지만, 그건 자신의 적성과 일치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팔,다리 없는 사람이 이종격투기 선수를 꿈꾼다면, 그건 노력여하에 관계없이 불가능 한 일이죠.
즉, 파생 적성이 잇는지 없는지를 스스로가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제(월물초) 옵션 거래, 그것도 매수위주 거래를 하신분은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그건 투자라기 보다는 매매중독증상에 가까우닌깐요..
천하의 고수 운운들 하시는데, 일순간 김우중처럼 뜬구름 잡은 경우는 잇을지 몰라도 그 재산 잘 간직하여
타의 모범이 된분은 손가락으로 셀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그런 분들은 새 의 거시기를 보신 부처님처럼 파생에서는 신 적인 존재 지요..
그리고 그런분들 ?O아뵙고 3년 수발을 든다해도 비법 전수는 불가능 할겁니다.
그건 그 비기가 백전백승 돈버는 비법이래서가 아니라....................
생태계 파괴와 같은 천기누설 이기 때문일겁니다.
농사짓는 농부가 계절이나 날씨를 바꾸어 버린다면, 살아가는 세상 낙이 있겠습니까?
모두가 다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 좋겠지만...
쓰라린 고통이 수반 안된 행복은 자칫 패닉의 근본이 되지요.
그래서 일생을 살아가면서 신체가 움직일수 있는 동안에는 적당한 고통이 수반된 삶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죽기 한달전부터 행복하면 지난, 고통스런 날들이 행복으로 물듭니다.
가물치와 더불어 살아간 미꾸라지는 참으로 건강하고 튼튼합니다.
천적이 없는 미꾸라지는 비만에 스스로 자멸하지요.
근래 조선 야산에 멧돼지가 늘어남은, 먹이사슬인 늑대가 도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인과 응보는 고스란히 인간이 받고 있습니다.
왜? 인간 스스로가 늑대를 도태시키는 우 를 범했으닌깐요.
절대고수가 시장의 백전백승 비기를 설파한다면 그 기술또한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될겁니다.
그리고 자연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도태시키듯, 시장을 왜곡시키는 악순환이 되지요.
스스로 터득해본 사람들은 힘듬을 보상받기 위해 뻐기는게 안닌것입니다.
그렇게 터득하고 보니, 그 흐름이 자연의 흐름이기에 순응할 뿐입니다.
이렇듯 시장의 흐름을 안다는건 바로 득도 입니다.
그러함을 배워서 얻어질 일 같으면 이런한 시장은 애시당초 생기지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목청껏 옳고 그름을 외쳐봐야 쓰잘데 없는 공허한 메아리 일 뿐입니다.
지구상에서 자연의 업보를 동물처럼 그대로 답습하는 집단이 유태인 들입니다.
그들은 정글에서 2천여년을 약자로 먹히지 않고 살아온 노-하우가 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탈 무드 같은 지혜로운 비기 들 이지요..
그러함들은 각 가정마다 집안의 가보처럼 전승계승되어 현재까지 내려오는겁니다.
마치 조선의 갑부 경주 최부자 처럼...............
?봉? 있는곳에 길이 있다 했습니다.
고수 ?O아 헤매이는 우를 범하지 말고, 스스로가 자문자답하며 정진하십시오.
그러나 모두가 용맹정진한다해서 다 깨칠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하다보면 용을 못되어도 이무기는 될수 있지 않을까요?
투자의 이치는 세상사 이치, 자연의 축소판입니다.
좋은 주말 마음편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치매예방 글쓰기 습작입니다.
즉, 뇌졸증 방지 두뇌운동 과 수족마비 방지를 위한 자판 두뚤기기 운동이니,
그냥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 싶어먹듯 흘려 버리시길........................
[출처: 선물옵션]
아... 이 글을 읽고
오늘 내가 좀 벌었다고 스스로 우쭐 하였던것이 무척이나 부끄럽구나....
가끔 친구들이 요런 말을 하지.
"야 요즘 주식좀 올랐냐? 올랐으면 좀 쏴라~"
이럴때마다 난 이런생각을 했다.
주식올라서 내가 쏘면 주식 떨어졌을때 니들이 위로조로 쏠꺼냐?
흠....
주식은 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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