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TD프로토콜을 이용한 네트워크 맵 보기
윈도우비스타에는 윈도우XP에 없던 프로토콜들이 더 들어가 있다. LLTD(Link Layer Topology Discovery : 연결 계층 토폴로지 검색) 프로토콜도 그 중 하나다.
제어판>네트워크연결을 실행한 후 랜카드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해 '속성'으로 들어가 보면 '연결 계층 토폴로지 검색 매퍼 I/O 드라이버'라는 것과 '연결 계층 토폴로지 검색 응답자'라는 것이 설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LLTD 프로토콜이다.
LLTD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에 연결 된 컴퓨터들의 연결 상태를 맵 형태로 보여주는데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다. 윈도우XP에는 이 프로토콜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 윈도우비스타 네트워크 맵에 윈도우XP PC가 보이지 않는다.
에 가면 윈도우XP용 LLTD 응답자(Link Layer Topology Discovery (LLTD) Responder )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것을 윈도우XP PC에 설치해 주면 윈도우비스타 네트워크맵에 윈도우XP PC들도 보이게 된다.
네트워크 맵 보는 방법
제어판의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에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전체 맵 보기]라는 링크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윈도우비스타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맵은 LLTD 프로토콜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런데, 네트워크가 공용 네트워크로 세팅 되어 있으면 네트워크 맵을 볼 수 없다. '개인 네트워크'라고 표시 되어야 네트워크 맵을 볼 수 있다. 위의 그림에 보면 iptime(공용 네트워크)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이것을 iptime(개인 네트워크)라고 나오게 바꿔야 네트워크 맵을 볼 수 있다. 이 줄 우측에 보면 [사용자 지정]이라는 글자가 있다. 이것을 클릭한다.
현재는 공공장소에 체크 되어 있다. 이것을 개인에 체크해 준다.
개인에 체크해준 다음 [다음]을 클릭한다.
[닫기]를 클릭해 닫아 준다. 이제 네트워크 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로 돌아 와 보면 iptime(개인 네트워크)라고 바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체맵 보기]를 클릭해 보자.
베타뉴스 사무실에 윈도우비스타 PC가 아직 한대 밖에 없어서 네트워크 맵이 심플하게 보이고 있다. 윈도우비스타 PC가 많이 있으면 맵이 훨씬 화려하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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