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과 같이 인터넷 연결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면서도, 휴대 전화와 같은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다시말해 '휴대 인터넷' 이라고 부르는 서비스이지요. 주파수 대역은 2.3Ghz로 배정되어 있고, 제품은 아마도 노트북용 무선랜카드와 거의 같이 생기게 되거나, USB 무선 랜카드처럼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비스 대역폭 (즉 인터넷 속도) 는 약 1Mbps 정도의 ADSL급 통신이 될 것입니다. (이것도 프리미엄과 보급형 서비스의 두가지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Wi-Bro 는 Wireless-Broadband의 약자로 처음엔 고속 데이터 통신 기술을 지칭하는 용어로 고안된 것이지만 실제 망의 구축은 무선 랜처럼 사무실-가정에서 자체적으로 구현되는 것보다 통신업체에 종속된 전국 액세스망으로 될 것이기 때문에 기술 이름보다 서비스 명으로 더 잘 알려질 것입니다. (마치 CDMA가 통신기술을 뜻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명칭처럼 사용되는 것처럼)

이 기술이 나오는 배경은 현재의 CDMA 망 위에서 구현되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기술의 요금이 엄청나게 높고, (FIMM 같은 서비스에서 드라마 한편 보면 몇십만원..아시죠?) CMDA가 한국이 아닌 미국 QUALCOMM사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어 라이센스를 엄청나게 지불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정통부와 이동통신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먼저 상용화 시켜 세계적 데이터 통신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아주 야심적인 프로젝트가 바로 Wi-bro입니다.

와이브로 표준은 음성통신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은 순전히 데이터 통신만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음성통신이 빠져있는 이유는 디지털화된 음성통신에 대한 핵심 특허를 외국기업들이 가지고 있어 (CDMA,GSM등) 그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개발할 수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나 끊김없는 디지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게 되면 VoIP 서비스를 올릴 수 있게 되므로 사실상 인터넷 전화기를 휴대 전화에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와이브로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상용화 된다면 070 인터넷 전화 단말기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즉 현재의 휴대전화기와 비슷한 서비스이지만 이 단말기들은 PC또는 PDA에 달면 마치 무선 랜카드처럼 작동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 기존 휴대전화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이브로 서비스는 약 2006년 중후반에 상용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지국의 갯수(약 1.2-1.5배) 나 이동가능 속도 (약 60km) 는 현재의 CDMA 휴대전화상에서 사용 가능한 EV-DO 서비스보다 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원가 측면에서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서비스 목표이기 때문에, 약 3만원에서 3만5천원 정도의 정액 사용이 현재의 서비스 목표입니다.

현재 정통부에서는 완전한 4G 서비스 이전의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규정하고 있고, IT839라는 국책 사업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은 와이브로 기술(또는 서비스) 의 개념이었고요, 와이맥스는 약간 다른쪽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가 이동전화 서비스 회사의 입맛에 맞는 기술 (즉 유료 사용자를 많이 확보하는)이라면 와이맥스는 무선 랜 업계쪽에서 제안이 된 기술입니다. 대역폭은 2.4Ghz또는 2.5Ghz 대에서 표준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전파 도달거리 반경 약 30Km 에서 70Mbps 급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와이맥스는 기존의 와이파이 장비 (현재의 무선랜)가 몇십미터밖에 되지 않는 도달거리때문에 엄청난 액세스 포인트를 설치해도 가용성에 한계가 크다는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념상으로도, 그리고 표준안 제안자들도 무선랜 장비업체들로서, 와이맥스는 거리와 속도를 엄청나게 늘린 무선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선랜 장비업체들이 핫스팟 서비스 (우리나라에서는 KT가 하는 네스팟 서비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라는 개념을 이동통신 또는 유선통신 회사에 제안하여 공중 무선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열려고 하였으나 와이파이의 짧은 거리때문에 별로 사업이 성공적이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넓은 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무선랜 기술을 제안하고 나온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와이브로는 휴대전화로부터, 와이맥스는 무선랜으로부터 서로의 영역으로 진보하려는 기술들로서, 와이브로는 한국 정부와 휴대전화 회사들이가 주도하여 개발되고 있고, 와이맥스는 여러개의 다국적 통신장비 기업 (인텔이 포함되어 있음이 특이함)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와 와이맥스는 특성이 많이 비슷하지만 도달 거리와 속도 면에서는 와이맥스가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와이브로는 약 5-6km 거리에서 1Mbps정도, 와이맥스는 30Km 정도의 거리에서 50Mbps 정도) 그러나 와이브로는 와이맥스에 고려되지 않은 이동시의 통신(약 60km/s 정도의 이동속도) 과 이동통신회사 발상답게 과금체계를 가지고 있고, 상용화 예정 시기도 2006년으로 2007-8년경 시제품이 나올 와이맥스보다 훨씬 빨리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통신 기술 자체의 개발은 끝나 있는 상황인데 비해 와이맥스는 통신기술이 아직 검증되지는 않고 이론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선 제가아는거먼저 쉽고 간략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WI-FI : 국제 무선인터넷 조약(협약)(세계주파수 관리업체)

wibro : 2.3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초고속 휴대 인터넷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와이브로(WiBro)는 Wireless Broadband Internet 의 줄임말로 기존의 무선랜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무선랜은 도달거리가 짧아서 이동중일때나 AP(Access Point)에서 멀어지면 사용이 안되지요. 반면 지금의 무선인터넷은 무선랜과 같은 문제점은 없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와이브로가 서비스 되면 유선 인터넷 이용하듯이 저렴한 가격으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동중에도 끊김없이 인터넷을 할 수 있고요.

지금의 무선인터넷(CDMA망)과 무선랜의 장점을 합친 서비스로 현재 사업자 선정중에 있고 유선 사업자 무선사업자 모두들 관심있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와이맥스 개발되면 와이브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거 아님가욤? 근데 왜 개발하는거죠?

GSM이 다음 세대라는 말이 아니구 GSM은 다음 세대 버전이 잘 되는데 CDMA는 다음 세대 버전 진행에 난항을 겪는다는 말로 읽힙니다. 즉, 동기식 IMT2000은 EVDV로 이야기 되던데 LGT가 포기한 이후로 관심 사업자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UMTS/WCDMA는 익히 아시는대로 그렇고요


GSM이 다음세대라는 것은 조금 잘못알고 계신듯 합니다. GSM은 문제가 많아서 CDMA를 만든것 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GSM을 사용하는 나라가 더 많습니다. 그 나라들이 다 CDMA로 바꿀리도 만무하구요(기지국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단말기도 다 바꿔야 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통화품질도 CDMA쓰던 우리가 GSM 전화로 전화해 보면 옛날 우리나라 아나로그 전화 만큼 떨어진다는 것을 느낄껍니다. GSM이 더 좋은 방식이라 더 많이 쓰는게 아니라는 것 입니다. 대신, CDMA같은 동기식이 아닌 GSM같은 비동기식 방식으로 "WCDMA"가 있습니다. 다음세대는 WCDMA이며, 이미 삼성에서도 WCDMA 칩을 개발해서 퀄컴의 지배력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cdma방식을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몇군데 안돼죠.ㅋ 거의 전부 GSM방식을 사용하죠. 수출모델들은 아마도 gsm방식으로 고쳐서 수출하고 있을 겁니다. 다음세대로 넘어가기가 cdma에선 너무 복잡해서 한참 애먹고 있는 중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gsm은 곧 다음세대가 도래한다고 하더군요.

Posted by Real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