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없는 사이버캡, 텍사스 명단에 올랐다… 타는 건 아직인가?
텍사스 공식 무인차 명단에 사이버캡이 올라갔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델Y만 적혀 있었습니다.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31일(미국 시간) 테슬라 로보택시 유한회사(Tesla Robotaxi, LLC) 아래에, 핸들과 페달이 없는 전용 차량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명단에 적힌 건 몇 대인가
테슬라라티가 그날 저녁에 처음 센 대수는 7대였습니다. 같은 텍사스 차량국(TxDMV) 공개 조회를 모아 둔 추적 사이트는 그날 사이버캡 45대, 모델Y 269대로 합계 314대를 보여 줬습니다. 저녁 사이에 명단이 늘어난 것이지요.
차대번호(VIN) 앞자리는 5YJA입니다. 이미 손님을 태우고 있는 모델Y 로보택시는 7SAYG입니다. 같은 앱을 쓰더라도 차종이 다르다는 표시이지요.
모델Y와는 차종이 다릅니다
사이버캡은 핸들과 페달이 없는 2인승입니다. 기가 텍사스에서 나온 지 몇 달은 됐습니다. 그런데 텍사스 상업용 무인차 명단에 차대번호가 찍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명단에 오른다는 건, 도로에서 영업할 법적 전제 조건이 채워졌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테슬라라티 계정도 같은 날 저녁에 7대를 먼저 알렸습니다. 그 뒤 같은 공개 명단에서 사이버캡 차대번호가 더 보였습니다.
탔다고 보기에는 이릅니다
명단에 올랐다고 바로 손님이 타는 건 아닙니다. 45대는 이미 영업 중인 모델Y 269대에 비하면 아직 작은 숫자입니다. 등록은 허가증이지, 배차 기록이 아닙니다.
9월 3일 오스틴 행사는 초청객을 부르는 자리로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생중계도 예고돼 있습니다. 그 자리에 이 차들이 실제로 나오는지는 열어 봐야 압니다.
앱에 언제 잡힐까
핸들 없는 차가 로보택시 앱에서 배차로 잡히는지, 행사 소품으로만 끝나는지가 가릅니다. 명단만 보고 손님을 태웠다고 말하기는 이릅니다.
테슬라 주가는
31일 미국 정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367.6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 348.75달러보다 18.91달러, 5.42% 올랐습니다. 같은 날 SPY는 765.86달러로 0.45%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