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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은 오늘 올라온 iPhone 리뷰들을 통해 발견된 팩트들을 아래와 같이 요약 정리했다.

    * OS X의 모바일 버전은 기기 용량에서 700MB을 차지한다.
    * 텍스트를 잘라내기, 복사, 붙이기 등으로 편집할 수 없다.
    * A2DP 미지원
    * 뮤직을 링톤으로 사용할 수 없다.
    * PC에서 아웃룩 칼렌더와 주소록을 iPhone과 싱크할 수 있다.
    * 월트 모스버그에 의하면 Exchange 지원, 그러나 어떻게는 언급하지 않음
    * Pogue는 PDF, 워드, 엑셀 등의 문서들을 읽을 수는 있느나 편집은 안 된다고 보고함
    * Adobe Flash 미지원. 브라우저에도 포함되지 않음. 어떤 종류의 비디오 지원도 임베드 되지 않음
    * 사진은 찍을 수 있으나 비디오 촬영은 안 됨

그 외에도,
- MMS, 음성 다이얼 미지원
- 주소록 그룹 주소록 리스트로 이메일 보낼 수 없음
- 애플은 300회에서 400회 충전 시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애플에 보내야 하고 fee를 지불해야 함
- 애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함
- 배터리 수명 통화, 음악재생, 비디오재생 등 애플이 주장하는 수준에 달함
- 핫스팟 가까이 가면 wifi 네트웍 리스트가 화면에 뜸
- 스크레치에 강한 유리 표면
- 통화 질은 뛰어나지는 않으나 괜찮은 편임

등이 지적되었다.

[소스] http://www.engadget.com/2007/06/26/iphone-facts-from-the-first-reviews/




- OS X의 모바일 버젼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기기 용량의 700메가를 잡아먹는다. 예아!
- 글을 자르고, 복사하고, 붙을 방도가 없다! 예아! 뉨들 존내 실수한겨.
- A2DP 지원이 되지 않는다. 그건, 친구들, 조낸 큰 짜증임다.
- 죄송, 벨소리로 음악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순수한 mp3라고 해도 말이죠. 런칭시 추가적인 벨소리 판매 예정도 없습니다.
- PC랑 연결하면 iPhone은 아웃룩의 달력과 주소와 연동이 됩니다! 이예이.
- Walt에 따르면 Exchange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하는건지 좀...
- 문서 파일을 읽을 수는 있지만 수정은 불가. 그것도 PDF, Word, 그리고 Excel(뿐).
- Adobe Flash 지원은 공식적으로 제외. 브라우저에서 아예 열외되었슴다. 또한 내장된 비디오 지원 역시 전무. 미안해요, 모두, 하지만 어쩔 수 없죠.
- 사진은 찍지만 녹화는 안됩니다. 어떻게 Apple은 YouTube를 그렇게나 사랑하면서 핸드폰으로 찍은게 거기 올라오는 괴팍한 물건들의 태반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요?
- 아, 그리고 MMS도 없음. 미안, 음성 다이얼 역시 없습니다.
- Contact 그룹은 Contact 목록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 없습니다.
- Apple에서는 300-400번 정도 충전하면 iPhone 배터리가 사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ㅡ 이걸 보내주면 일정 요금을 받고 바꿔준다고 합니다. 우웩. 뭐, 이럴거라고 다들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우웩.
- Apple은 (아마도 확실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내겠죠 ㅡ 별로 놀랄 일은 아니지만.
- 배터리 수명은, 놀랍게도, Apple이 전화, 노래,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 정도로 정신나가게 좋습니다.
- 우리가 짐작했던 것처럼, 검증된 hotspot 근처에 있지 않은 이상 유저들은 계속 WiFi 연결망의 목록을 제시받게 됩니다. 우린 이 기능을 다른 전화에서도 봤고, 이게 겁니 짜증날 것이라는 사실이 매우 우려됩니다.
- 긁힘 방지 처리가 잘 되어있다고 합니다. 앞뒤 커버는 일반 iPod가 그러는 것처럼 잘 흠가지 않습니다.
- 음성 퀄리티는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ㅡ 대단할 정도는 아니지만.
- 요는, Apple이 대부분의 시간을 '똑똑한' 부분에 신경쓰고, '전화로서의 기능'은 망각해버렸다는거?
- 자판은 글자 자동 수정 기능에 거의 '신념'을 요하는 수준. Apple 일원의 비유에 따르자면 The Force(氣)를 익히는 것과 비슷. 세명의 리뷰 작성가 전원 어느정도 속도가 붙는 경지에 이르렀으나, 이건 아직 Blackberry를 따라잡기엔 멀었다는 결론에 전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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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