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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할때 유지보수및 기능추가가 용이하도록 추상화하고 인터페이스잡고 객체지향적으로 열심히 만들어두면
자기가 코드 못알아본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참..대책없죠..-_-
하지만 그분들 나무랄수도 없는것이 스킬 향상을 위한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으니...

IT 개발자가 암울한 길인가? -클리앙에서-

불현듯 작년 MS 세미나에서 들은 말이 생각나네요.
" 개발자, 컨설턴트, 아키텍트는 분명 다른 직업이다. 개발자 스킬이 올라가면 고급 개발자가 되는 것이지 아키텍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
개발자들이 추구해야할 미래? ㅋ -클리앙에서-

단순한 하드웨어의 진보를 아무리 계속 해 보아도, 유저의 이탈을 막을 수는 없다. 게임이나 게임기 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제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게임에 대해 그다지 생각하고 있지 않은게 현실이다.

닌텐도는 차세대 게임을 만들고 있는게 아니며, 차세대 게임기 전쟁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게임기 회사의 사장으로서는 부적절한 발언 일지도 모르지만, 얇고, 작고, 방해가 되지 않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게임은) 보통 사람, 특히 가정의 주부들에게 있어 방해가 되는 물건일 뿐이다. "방해라니,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게임 업계 사람들 뿐이다.

http://puzzlelab.net/tt/index.php?pl=153 -퍼즐랩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확장성이라... 무슨 말인지 알쏭달쏭한데,
Scalable 이라고 하니 이해가 되네요. (전공용어... ㅎㅎ)

즉, 작은 규모에서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기는 쉽지만,
큰 규모로 게임의 볼륨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그 혁신성, 참신성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거죠?

경험과 노력, 확신, 여러가지 자질이 요구될거 같아요.
이런 측면은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중요한거 같습니다.
할것도 많고,배울것도 많고....;; ^^;;

http://puzzlelab.net/tt/index.php?pl=154 -퍼즐랩에서 todolist님의 댓글-

요즘은 읽기 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하루에도 수 많은 문서들을 읽는데 읽고 있는 도중에 "아! 지금까지 뭘 읽은거지?" 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ㅠ.ㅠ
그럴때는 제목을 다시 한번 본다.
그때 "아! 내가 이런 글을 읽고 있구나" 하고 생각한다.

제목만 제대로 읽고 기억하고 있어도 반은 읽는거라는거. 이미 고등학교 수능준비할 때 알고 있던것인데....

점점 기억력이 감퇴 되어가는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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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