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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는 윈도우는 물론, 맥OSX, 리눅스(예정)을 지원한다>

<실버라이트는 윈도우는 물론, 맥OSX, 리눅스(예정)을 지원한다>



요즘은 브라우저 하나만 있으면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 기업 내에서 사용하는 ERP 애플리케이션도브라우저 하나로 돌아가고 은행 거래나 쇼핑, 공공기관 증명서 발급 등 모든 작업을 브라우저 안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브라우적 가진 기본적인 기능에서 액티브 X 컨트롤을 이용하여 그 능력을 확장했기에 가능한 기능들이다. 이에 따라 이제는 기존브라우저가 가진 단순정보 표현 기능 말고도 사용자의 새롭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시대는 그러한 기능을 요구했고, 사람들은 그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 다녔다. 그렇다고 기존에 웹이라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네트워크 구조를 무너뜨릴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이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그 위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단순 애니메이션 기능으로 사용하였던 플래시였디. 플래시는 브라우저 위에 엑티브X 컨트롤로 만들어진 별도의 플로그인만 설치하면 플래시로 만든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 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을 제곡하는 새 프레임워크를 발견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 플래시를 단순 애니메이션도구가 아닌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있는 도구로 재평가 하기 시작했고, 플래시는 그러한 기능을 하나 둘씩 추가해 나갔다.


플래시는 본격적인 응용프로그램 개발툴로 끌어올린 플랙스라는 제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리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게 된 것이다. 액티브X 컨트롤을 대체하려면 무엇보다 브라오저가 가진 기능을 확장할 수 있어야 하며, 웹이 만들어 놓은 네트워크란 세상안에서 그 기능을 수행해야만 한다. 또한 특정 OS나 특정 브라우저가 아닌 모든 환경에서 사용가능 해야만 한다. 또한 특정 OS나 특정 브라우저가 아닌 모든 환경에서 사용가능 해야만 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브라우저 위에서 플래시처럼 한번의 플러그린만 설치하면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실버라이트이다.


플래시와 비슷한 개념이고 기능도 비슷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그 개발 환경은 사뭇 다르다. 플래시는 태생이 애니메이션을 위한 도구로 출발한 것인 반면에 실버라이트는 출발부터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출발한 기술이다.


WPF의 부분 집합 기능을 가지는 실버라이트는 점점 더 그 기능을 추가해 나갈 것이다. 현재 1.1알파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많이 추가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드 컨트롤을 써드파티 제품으로 제공하는데 실버라이트에서는 사용자 저으이 컨트롤 시능을 지원하므로 다른 업체들이 이러한 그리도컨트롤을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에 올린 동양상을 보면 마치 영화에서나 보았던 꿈에 그리던 미래의 컴퓨팅 환경이 상상이 되곤 한다. 기존브라우저의 한계를 뛰어 넘는 자유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새로운 웹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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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