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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는 흔히 일반인들에게 빔프로젝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빔" 즉 빛이 발산하다라는 뜻처럼 프로젝터에 나오는 빛을 표현하여빛을쏘아비추는기계하여 프로젝터를 빔프로젝터로 이름붙였기 때문이다.
그후 빔프로젝터는 프로젝터의 기술력을 대변하는 LCD프로젝터로 널리 알려지며 프로젝터의 또다른 이름인듯 이끌어 왔다.
하지만 2000년서부터 국내에서 매우 낯설은 DLP프로젝터가 출시되면서 프로젝터를 표현하는 것이 방식에 따라 DLP프로젝터와 LCD프로젝터로 양분화 되기시작했다
DLP든 LCD든 프로젝터임에는 분명한데, 왜이렇게 프로젝터를 구갈래로 표현하게 된것일까.
그건 바로 홈시어터란 용어가 등장하면서 프로젝터에도 홈시어터용프로젝터라는 신조어가 생겼고, DLP의 등장이 1000안시급의 저안시로 출시되면서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렸기 때문이다.

프로젝터는 기술에따라 CRT프로젝터와 LCD프로젝터 DLP프로젝터로 나뉘어지는데,고급과 섬세함을 따른것이 CRT프로젝터라면 전체적인프로젝터시장을 이끌어온것은 LCD프로젝터이며, 홈시어터용프로젝터시장에 획을그은것은 바로 DLP프로젝터임셈이된다.

CRT프로젝터는 각각의 RGB신호를 진공관을 이용해 각각의 렌즈로 불리하여 3개의 관에서 투과된 영상이 스크린에 통합되어 화면이 보여지기때문에 화질이나 색감의 섬세함이 가장 뛰어나다
하지만 크기가 상대적으로 너무크며, 고가의가격대 형성과 너무많은 중량때문에 일반인들이나 보편적인 사용에 있어서 극소수의 사용에 멈춰서고 있다.
하지만 LCD프로젝터는 액정프로젝터라 불리는데 램프에서 발생된빛을 LCD패널을 통하여 렌즈에서 확대된 영상이 닿은면(일반적으로 스크린)에 상이맺히는 것이다
또한 LCD프로젝터는 CRT만큼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색감과 고안시의 밝기를 보여주면서도 무게나 크기 그리고 가격대가 안정적이어서 전체프로젝터를 이끌어온 주역이 된것이다.
그러나 LCD프로젝터의 전성기도 DLP의 출현과 함께 양분화된 실정이다
물론, 아직까지 DLP프로젝터는 극소수의 10000안시이상급의 프로젝터를 제외하고는 1~2000안시급이 주력이라 전체프로젝터시장을 두고 이두가지의 기술력을 전체적으로 평가할순 없지만, LCD와는 다른 DMD라는 칩을 이용하여 디지탈신호를 이용한 영상을 구현하기때문에 선명함이 LCD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또한 DLP프로젝터는 LCD에서는 느낄수 없는 명암비가 높기때문에 흑과백의 대비구조가 영상의 선명함과 표현력을 높인것이 특징이라 홈시어터용으로 프로젝터를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큰 매력으로 자리하고는 한다.
요즘들어 초기시장과는 달리 DLP프로젝터의 가격대가 LCD와 동일하거나 때론 더 낮아지고 있어 판매양상에서도 LCD와 DLP를 어느것하나 우위에 둘수 없는 실정인 것이다.

CRT프로젝터는 이제 10000안시이상에서나 특별히 사용하는 특징적인프로젝터가 되었으며, 90년대 초중반을 호령했던 CRT프로젝터가 이젠 매니아들사이에서 중고거래가 되며 매니아층만을 이끌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프로젝터시장은 그동안의 프로젝터의 중심기술력이었던 LCD와 새롭게 등장한 DLP가 LCD의 판매량과 점유율 그리고 출시량을 동등하게 이끌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기존의 LCD전문제조 수입원들은 시장을 지키기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으며 DLP전문제조 수입원들에서 여러가지 마케팅을 내세워 LCD시장을 독점을 막고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LCD프로젝터 주 제조사들도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듯 DLP의 개발및 제조를 서두르고 있으며, 수입원들이나 총판들중 LCD프로젝터를 사업의 근간으로 세웠던 기업들도 DLP프로젝터의 유통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2~3년 안에 LCD프로젝터와 DLP프로젝터의 판도가 확실하게 결정되리라 보는 시각도 있다.

기술력의 승부는 때론 사용기기의 변환에따를때가 있지만, LCD든 DLP든 프로젝터라는 하나의 제품을 두고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확대시킨다면, 프로젝터의 보편화 그리고 LCDTV나 그밖의 프로젝터시장을 넘보는 차세대 영상관련기기들의 도전에 영상의 리더로 또 자부심으로 자리할수 있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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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_G